안산시 자율형 건물번호판 그리기 대회 시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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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6-08-22 13: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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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안산시청 ]


아주경제 박재천 기자 =안산시(시장 제종길)가 19일 시 승격 30주년을 맞아 관내 초등학교 4~6학년 학생을 대상으로 실시한 「자율형 건물번호판 그리기대회」우수작품 수상자 시상식을 개최했다.

수상자들은 지난 6. 21~7. 26까지 도로명주소 ‘가고 싶고 살고 싶은 주소 표현하기’란 주제로 그리기 대회를 진행했고, 여기서 학교별로 1차 심사를 거쳐 최종 10개 우수작품(대상 1명, 최우수 2명, 우수 3명, 장려상 4명)을 선정했다.

자율형 건물번호판은 크기와 디자인이 통일된 표준형 건물번호판 대신 건물의 용도·디자인에 어울리도록 자율적으로 제작해 부착할 수 있는 건물번호판이다.

이번 그리기 대회는 학생들이 친근하게 생활 속에서 도로명 주소를 자연스럽게 사용토록 하고, 동시에 꿈나무들의 재능을 선보이는 자리로 거듭났다.

박병호 토지정보과장은 “이번 대회는 2014년부터 전면 시행된 도로명 주소의 조기 정착을 도모함과 동시에 안산시의 미래를 이끌어갈 어린이들이 지역 사회에 대한 애정을 갖는 계기를 마련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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