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월 22일 류준열 소속사 씨제스엔터테인먼트는 아주경제에 “류준열이 ‘침묵의 목격자’ 출연을 확정, 세부사항을 조율 중”이라고 밝혔다.
영화 ‘침묵의 목격자’는 동명의 중국영화를 리메이크한 작품으로, 재벌 약혼녀인 유명가수가 살해되고 범인으로 재벌의 딸이 지목되면서 벌어지는 법정 스릴러다. 배우 박신혜와 최민식이 캐스팅된 상태며 ‘은교’, ‘4등’의 정지우 감독이 메가폰을 잡아 화제를 모았다.
극 중 류준열은 원작에는 없는 캐릭터로 사건해결에 중요한 키를 가진 인물로 출연한다. 리메이크 버전의 핵심 키워드인 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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