벤츠 딜러 KCC오토, 뮤지컬 브로드웨이 42번가 고객 초청

[사진제공=KCC오토]

아주경제 이소현 기자 = 메르세데스-벤츠 공식딜러 KCC오토가 자사의 대형 문화공연 고객초청 행사인 ‘컬처 프로젝트(Culture Project)’의 8번째 행사를 진행한다고 22일 밝혔다.

KCC오토는 오는 25일 예술의전당 오페라하우스 내 CJ토월극장에서 진행되는 뮤지컬 브로드웨이 42번가 공연에 6~8월 차량출고 고객과 페이스북 팬을 포함한 800여명을 초청한다.

1930년대 대공황시대의 미국을 시대적 배경으로 하는 브로드웨이 42번가는 꿈을 찾아 브로드웨이에 온 무명의 코러스걸 페기 소여(임혜영 분)가 좌절에 굴하지 않고 스타로 성장해나가는 뮤지컬 속의 뮤지컬 형식을 띤 작품이다. 특히 1996년 국내에서의 초연 당시 화려한 의상과 무대, 다이나믹한 탭 댄스 퍼포먼스로 국내 관객들에게 강렬한 인상을 남기며 쇼 뮤지컬의 대명사격으로 인정받고 있다.

KCC오토의 고객들은 송일국, 최정원, 임혜영 등의 국내 최고의 출연진들을 이번 고객초청 이벤트를 통해 작품으로 만나볼 수 있다.

메르세데스-벤츠 공식딜러 KCC오토는 강서목동, 강북, 제주시에 전시장과 서비스센터를 운영하고 있으며, 지난 5월 영등포 전시장을 오픈 하여 서울 서남권 고객들과 새롭게 만나고 있다. 또 서울 양재동에 메르세데스-벤츠 인증 중고차 ‘스타클래스’ 전시장을 운영하며 스타클래스만의 차별화된 혜택을 제공한다.

판매 후 서비스로서는 24시간 긴급출동 서비스, 신차출고 고객을 위한 찾아가는 서비스, 방문 없이 서비스를 받을 수 있는 픽업 앤 딜리버리, 장기수리 고객을 위한 렌터카 지원 프로그램 등을 갖추고 있다. 또 고객의 라이프스타일 파트너로써 함께하기 위해 컬처 프로젝트(Culture Project) 시리즈와 같은 대형 문화공연 초대도 지속적으로 진행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