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월 22일 한 제보자는 언론 매체에 “이홍기와 한보름이 열애 중이며 볼링 동호회를 통해 가까워졌다”며 “2년 전 드라마 ‘모던 파머’를 출연하며 본격적으로 열애, 둘의 관계를 지인들에게 인정하고 다닌다”고 제보했다.
하지만 이홍기 소속사 FNC 엔터테인먼트 측은 아주경제에 “그냥 친한 친구 사이”라며 “워낙 남자친구·여자 친구가 많다”고 일축했다.
더불어 한보름 소속사 키이스트 역시 “과거 드라마 ‘모던파머’에 함께 출연해 친분이 생겼으며 볼링 동호회 멤버인 것으로 안다. 한보름과 이홍기 모두 인맥이 넓어 많은 친구와 어울리고 있다. 이홍기도 많은 친구 중 하나”라고 설명했다.
한편 이홍기는 FT아일랜드 활동과 뮤지컬 ‘그날들’ 개막(25일)을 준비 중이며 한보름은 KBS 일일극 ‘다 잘될 거야’ 종영 후 차기작을 검토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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