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퍼스타K' 출신 션리, 실력바 보컬리스트 리누 '특별 콜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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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6-08-22 17: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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션리와 리누의 '기분좋은날' 커버[사진=락킨코리아 제공]


아주경제 정진영 기자 = Mnet '슈퍼스타K' 출신 션리와 실력파 보컬리스트 리누가 신곡을 발매한다.

두 사람은 23일 비오케이라는 이름으로 신곡 '기분좋은날'을 발매한다.

'기분좋은날'은 좋아하는 여성을 옆에 두고 두근두근 설레는 남자의 마음을 표현한 노래다. 미칠 듯 뛰는 가슴과 어쩔 줄 몰라 하는 남자의 마음을 그에 어울리는 멜로디와 가사로 풀어냈다.

두 사람은 보컬리스트이면서 운동에 소질이 있다는 공통점을 가지고 있다. 특히 션리는 캐나다에서 생활하던 시절 축구 골키퍼로 활약했다.

비오케이는 MBC '2016 아이돌스타육상대화'에 출연하며 다음 달 4일 '대만 동아시아 뮤직 페스티벌' 무대에도 함께 오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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