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정진영 기자 = Mnet '슈퍼스타K' 출신 션리와 실력파 보컬리스트 리누가 신곡을 발매한다.
두 사람은 23일 비오케이라는 이름으로 신곡 '기분좋은날'을 발매한다.
'기분좋은날'은 좋아하는 여성을 옆에 두고 두근두근 설레는 남자의 마음을 표현한 노래다. 미칠 듯 뛰는 가슴과 어쩔 줄 몰라 하는 남자의 마음을 그에 어울리는 멜로디와 가사로 풀어냈다.
두 사람은 보컬리스트이면서 운동에 소질이 있다는 공통점을 가지고 있다. 특히 션리는 캐나다에서 생활하던 시절 축구 골키퍼로 활약했다.
비오케이는 MBC '2016 아이돌스타육상대화'에 출연하며 다음 달 4일 '대만 동아시아 뮤직 페스티벌' 무대에도 함께 오른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