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리, 구하라와 ‘하의 실종’ 사진 게시…논란되자 자진 삭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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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6-08-23 0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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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출처=설리-구하라 | 설리 인스타그램 ]

아주경제 박영욱 기자 =배우 겸 가수 설리가 구하라와 찍은 사진이 누리꾼들에게 논란이 되자 자진 삭제했다.

설리는 지난 2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하라찡이랑 우정사진 사랑하는 하라찡”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설리와 구하라는 ‘존슨즈 베이비 오일’이라는 문구가 적힌 셔츠를 함께 입고 있다. 특히 이들은 하의는 착용을 하지 않은 듯 한 모습을 선보여, 일부 누리꾼들에게 선정적이라는 의견을 들었다.

한편 설리는 온라인상에서 선정성 논란이 되자 자신이 올린 사진을 삭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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