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4일 방송되는 '사랑이 오네요' 41회에서는 충격을 받는 선영(이민영)의 모습이 그려진다.
선영은 상호(이훈)와 해인(공다임)이 오피스텔에 함께 있는 모습을 보고 충격을 받고, 당황한 상호는 죽은 장과장의 위로금 횡령을 약점으로 잡혀 해인에게 협박당하고 있었다고 둘러댄다.
또 마음이 복잡해진 해인은 복순(김영란)과 은희(김지영)에게 유학 얘기를 꺼낸다.
한편 '사랑이 오네요'는 매주 월요일부터 금요일 오전 8시 3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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