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나항공, 늦여름 日 오키나와 노선 최대 45% 할인

기자정보, 기사등록일
입력 2016-08-23 08:57
    도구모음
  • 글자크기 설정
  • 오키나와 경유 미야코지마, 이시가키 노선도 예약 가능

[사진=아시아나항공]


아주경제 이소현 기자 = 아시아나항공이 일본 오키나와 노선을 최대 45% 할인 판매한다.

아시아나항공이 늦여름 휴가를 계획하는 고객들을 위해 ‘오키나와에서 즐기는 라스트 섬머(LAST SUMMER)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23일 밝혔다.

다음달 23일까지 아시아나항공 홈페이지 및 모바일에서 인천~오키나와 노선 항공권을 왕복 총액 최저 운임 기준 21만9000원부터 한정 판매하는 특가 이벤트다.

더불어 △오키나와(인천 출발) 및 오키나와를 경유하는 △미야코지마 △이시가키 노선 항공권을 구매한 고객 가운데 추첨을 통해 CGV 주말 영화 예매권, 커피 기프티콘 등의 경품을 제공한다.

아시아나항공 관계자는 “오키나와섬은 6~7월 해당 노선의 평균 탑승률이 90%에 육박할 만큼 휴가철 대표적 휴양지다”라며 “오키나와섬 남서쪽에 위치한 미야코지마와 이시가키 또한 따뜻한 기온과 아름다운 산호초로 사랑 받고 있는 곳으로 그 매력을 널리 알리고자 이번 이벤트를 진행하게 됐다”고 말했다.

한편, 경품 이벤트는 해당 노선 항공권 구매와 동시에 자동 응모되며, 당첨자는 9월 30일 아시아나항공 인터넷 홈페이지에 공지될 예정이다.
 

아시아나항공 오키나와 外 노선 스케줄 현황[자료=아시아나항공]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컴패션_PC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실시간 인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