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박재천 기자 =하남시가 22일 동 복지허브화 사업시행에 따라, 복지사각지대 발굴 및 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활성화를 위한 ‘Community Network’ 사업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경기사회복지공동모금회의 제안으로 하남시와 경기사회복지공동모금회, 하남시지역사회보장협의체 3개 기관이 동참했다.
협약에 따라, 모금회에서는 하남시 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 매년 5천만원씩 3년동안 지원하고, 13개의 동주민센터에 동 단위 모금계좌를 개설하며, 나눔문화 활성화를 위한 교육·조사·연구사업을 지원하게 된다.
이종수 부시장은 “커뮤니티 네트워크 사업을 통해 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를 더욱 활성화 해 하남시에 복지사각지대를 해소할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 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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