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안양시청 전경)
이번 검사 대상은 시 본청을 비롯, 사업소와 구청, 동주민센터까지 전 부서 일상경비 지출내역 전반이다.
세출예산 집행기준·, 안양시 재무회계규칙 준수 여부, 부서별 기관명의 계좌개설 내역 등이 주요 검사항목이다.
아울러 전 부서 회계담당 공무원을 대상으로 업무연찬을 열어 일상경비 집행에 대한 지적사항이 반복되지 않도록 교육도 실시 할 계획이다.
한편 박수영 회계과장은 “이번 일상경비 검사는 부서별 일상경비 출납원의 세출예산 집행의 적정성 여부를 파악해 투명한 재정집행을 기하자는데 목적이 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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