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행사는 개점인사 및 축사와 축하 테이프 커팅 및 떡 절단 등과 영업점 인근 거리 가두 캠페인 순으로 진행됐다.
광명지점은 경기신보의 20번째 지점으로 지난 2010년 동탄지점 개점이후 만 6년만에 신설됐는데, 그동안 광명시 관내 기업인들은 농협 광명시지부에서 운영중이던 광명출장소를 이용했었다.
김병기 이사장은 “광명지역 기업인들이 이번 지점 개설을 통해 많은 혜택을 받게 되길 바란다.”며, “향후 보증수요가 있는 지역에는 지점을 확장 신설해 고객 편익과 지역경제 활성화에 적극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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