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더걸스-치타-브레이브걸스, 27일 'KFM 라쇼' 무대 나선다!

[사진 출처=온라인 커뮤니티]

아주경제 박영욱 기자 =걸그룹 원더걸스, 브레이브걸스, 래퍼 치타 등 K-POP를 대표하는 '쎈 언니들'이 한 무대에 선다.

이들은 오는 8월 27일 저녁 7시부터 평택 이충분수공원 특설무대에서 펼쳐지는 KFM '라쇼'(연출 배형진, 구성 허윤선) 무대에 출연한다.

10년차 걸그룹 원더걸스와 화끈한 속사포 랩이 인상적인 걸크러쉬의 대명사 치타, 파격적인 의상과 퍼포먼스로 대중의 시선을 사로잡은 브레이브걸스가 '쎈 언니' 대열에 합류했다.

이번 KFM '라쇼'는 2만여 명의 관객이 운집한 가운데 이들의 화려한 무대가 유난히 뜨거웠던 올 여름의 막바지 무더위를 시원하게 날려버릴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한편 오는 27일 열리는 'KFM 라쇼 in 평택'에는 원더걸스, 치타, 브레이브걸스, 크나큰 등을 비롯해 인기밴드 딕펑스와 자코비플래닛이 출연해 무대를 빛낼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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