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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아이클릭아트]
질병관리본부는 콜레라 예방 방법으로 청결을 강조했습니다. 오염된 음식물을 먹지 말고 물과 음식을 먹을 때는 익혀서 먹어야 하며, 음식을 먹기 전이나 배변 후에는 30초 이상 손을 씻으라고 조언했습니다.
콜레라는 1~5일간의 잠복기를 거친 후 구토나 설사 증상을 보이기 시작합니다. 심한 구토 설사로 인해 탈수와 저혈량성 쇼크가 나타나 심하면 사망할 수 있으나 초기 치료가 중요하다고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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