존박, 데뷔 후 첫 단독콘서트 10월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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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6-08-23 16: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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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뮤직팜 제공]

아주경제 박영욱 기자 =가수 존박이 데뷔 이후 첫 단독콘서트를 개최한다.

존박은 오는 10월 22일, 23일 양일간 용산구 한남동 블루스퀘어 삼성카드홀에서 '존박 콘서트 [Prelude]'라는 타이틀로 3천 관객과 만날 계획이다.

지난달 14일 싱글 '네 생각'을 발표하고 인기를 얻은 존박은 이번 생애 첫 단독 공연을 통해 팬들과 직접 소통에 나선다.

존박은 "이번 콘서트를 통해 관객에게 다양한 모습을 보여주고 싶다"고 각오를 밝혔다.

한편 2012년 2월 미니앨범 'Knock' 발매한 존박은 2013년에는 정규 1집 앨범 'INNER CHILD'를 선보였다. 특히 정규 1집 앨범에서 존박은 직접 프로듀싱을 맡으면서 싱어송라이터로 자리매김했다. 이어 각종 OST 참여, 프로젝트 앨범, 지난 해 싱글 앨범 'U'를 발매하는 등 자신의 음악적 영역을 넓혀왔다.

존박은 이번에 개최하는 생애 첫 단독 콘서트 '존박 콘서트 [Prelude]'를 통해 새로운 면모를 선보일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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