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한준호 기자 = 서울지방우정청(청장 김영수)은 22일 오전 6시 비상소집발령을 시작으로 ‘2016 을지연습’에 참가했다.
2016년 을지연습에는 서울지방우정청 직원 및 서울청 소속 24개 우체국 직원 268명이 참여해 국가 비상 사태시 위기대응 능력 강화, 행동절차 숙지, 국가안보의식 고취 등을 목표로 오는 25일까지 4일간 실시된다.
올해로 49회째 실시되는 을지연습은 국가비상사태에 능동적으로 대처하기 위하여 정부차원에서 종합적으로 비상대비업무를 수행하는 훈련이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위 참여한 자들은 전원 구속해야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