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급호텔부터 비즈니스호텔까지...이용의 폭 넓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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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6-08-24 07: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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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앰배서더 호텔 그룹 제공]

아주경제 기수정 기자 = 앰배서더 호텔 그룹이 서울 내 앰배서더 호텔 일곱곳에서 사용 가능한 통합 상품권을 출시했다. 

객실과 레스토랑&바, 베이커리, 연회, 스파까지 호텔 내 다양한 업장에서 사용 가능한 이 상품권은 10만원권/5만원권/1만원권 세 종류로 구성됐다.

상품권으로 결제한 금액은 앰배서더 호텔 무료멤버십 ‘앰배서더클럽 (Ambassador Club)’ 포인트로 적립돼 전국 17개 앰배서더 호텔에서 현금처럼 사용 가능하다.

통합상품권은 각 호텔 프런트 데스크에서 현금 또는 법인카드로 구매할 수 있다.

앰배서더 호텔 그룹 관계자는 ”앰배서더 호텔 통합상품권의 가장 큰 장점은 럭셔리 호텔부터 비즈니스 클래스 호텔까지 이용의 폭이 넓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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