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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허영란 트위터]
아주경제 전기연 기자 = 예능 '택시'에 출연한 배우 허영란에 대해 관심이 쏟아지고 있다.
1980년생인 허영란은 지난 1996년 MBC 드라마 '나'를 통해 데뷔해 SBS 시트콤 '순풍산부인과'에서 송혜교 친구로 출연해 얼굴을 알리기 시작했다.
이후 '내 마음을 뺏어봐(1998)' '카이스트(1999)' '청춘의 덫(1999)' '그 여자네 집(2001)' '야인시대(2002)' '앞집 여자(2003)' '두번째 프러포즈(2004)' '서동요(2005) '누나(2006)' '그대의 풍경(2007)' '두근두근 달콤(2011)' '아들 녀석들(2012)' 등에 출연했다.
영화 '강아지 죽는다(2003)' '남남북녀(200)' 등에도 출연한 바 있다.
허영란은 귀여운 얼굴과 통통튀는 매력으로 큰 사랑을 받아오다 지난 5월 연극배우 겸 연출자인 동갑내기와 결혼식을 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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