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경기북부청제공]
이번 위문방문은 을지연습 기간을 맞아 훈련에 참여하는 군 관계자들의 노고를 격려하고 장병들의 사기를 북돋기 위해 마련됐으며, 방문 예정지는 경기도청 을지연습장 군경합동상황실, 도내 5개 군단 등 총 6곳이다.
남경필 도지사는 24일 경기도청 을지연습장 군경합동상황실을 방문해 위문품을 전달하고, 참가 장병들을 격려한다.
또한 같은 날 양복완 부지사가 안양시 소재 수도군단사령부를, 군관협력지원단이 고양시 소재 1군단사령부를 각각 찾는다.
박태영 군관협력담당관은 “각종 도발위협으로부터 도민들의 안전을 지키기 위해서는 관과 군의 유기적인 협력이 중요하다.”면서, “앞으로도 도 차원에서도 장병들의 복무의욕 고취와 사기진작을 위한 다양한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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