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태평양 ★ 한자리에…'2016 아시아태평양 스타 어워즈' MBC 중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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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6-08-24 10: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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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 아시아태평양 스타어워즈' 이미지[사진=MBC 제공]


아주경제 정진영 기자 = 한국 드라마의 주역은 물론 아시아태평양을 빛낸 각국의 스타들이 한 자리에 모인 현장을 안방극장에서 만날 수 있다.

MBC는 아시아태평양 지역을 아우르는 스타들의 대축제 '2016 아시아태평양 스타 어워즈'를 오는 10월 2일 중계한다고 24일 밝혔다.

'2016 아시아태평양 스타 어워즈'는 국내에서 유일하게 모든 방송사를 통합한 드라마 시상식이다. MBC, KBS, SBS, tvN, JTBC, OCN이 함께하며 채널의 벽을 없앤 드라마 축제로 거듭나겠다는 의지를 가지고 있다.

이번 시상식은 MBC와 함께 열린다. 그동안 사단법인 한국연예매니지먼트 협회의 단독 주관으로 진행된 이 시상식은 올해 MBC에서 공동으로 주관, 아시아태평양 지역을 대표하는 글로벌 시상식으로 업그레이드 될 예정이다.

중국, 일본, 태국, 필리핀, 인도네시아 등 아시아태평양 지역의 톱스타들을 한자리에서 볼 수 있을 뿐 아니라 국가 간의 문화적 교류에도 앞장설 것으로 예상된다.

그간 '아시아태평양 스타 어워즈'에서 전지현, 조인성, 송혜교, 송중기, 김수현 등 국내 톱 배우들이 수상의 영광을 안은 바 있다.

'2016 아시아태평양 스타 어워즈'는 오는 10월 1일부터 MBC 앞 상암문화광장에서 펼쳐지는 '2016 DMC페스티벌'의 일환으로 오는 10월 2일 오후 7시 상암문화광장에서 만나 볼 수 있다. 시상식 실황은 MBC를 통해 같은날 오후 11시 15분에 방송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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