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김동욱 기자 =대한전기협회는 산업통상자원부가 주최하고 전기협회가 주관하는 ‘2016 전력산업기술기준 위크(KEPIC-Week)’를 오는 8월 30일부터 9월 2일까지 나흘간 제주 라마다프라자 호텔에서 개최한다고 24일 밝혔다.
전력산업기술기준(KEPIC, Korea Electric Power Industry Code)은 원자력·화력발전소, 송배전설비 등 전력산업 설비와 기기의 안전성·신뢰성 및 품질확보를 위해 설계·제조·시공·운전·시험·검사 등에 대한 방법과 절차를 규정한 전력산업계 민간단체표준이다.
전기협회는 전력산업계 기술인들의 협력과 화합의 장으로서 전력산업 기술력 향상을 도모하기 위해 매년 KEPIC-Week를 개최해 왔으며, 올해로 14회째를 맞고 있다.
이번 행사는 정부, 산업계, 학계 등 관계자 약 1,0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기술분야별 논문발표/특별세션/위원회(세미나)를 비롯해 워크숍, 합동강연, 기념식 행사 및 유공자 포상 등이 일정별로 진행된다.
올해 행사에서는 전문분야별 140여 편의 논문발표와 함께 심도 있는 토론의 장도 마련돼 있어 다양하고 수준 높은 기술정보의 교류확대가 예상된다.
아울러 KEPIC의 적용확대 및 국제화를 위한 발전방안 모색과 산업계의 의견수렴 등 다양하고 실질적인 정보교류가 이뤄질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또한, ▲화력 KEPIC 적용 워크숍 ▲원자력시설 HVAC & 공기정화 워크숍 ▲구조분야 워크숍 ▲3D 프린팅 기술의 원전적용 워크숍 ▲원자력국제표준화 워크숍 ▲원전해체 워크숍 등 다양한 워크숍을 기획해 참가자들의 만족도를 높일 계획이다.
2일차(8월31일)에 진행될 합동강연에서는 ▲2016 KEPIC의 현황과 전망(김종해 전기협회 KEPIC처장) ▲한반도 통일과 전력산업(이정훈 동아일보 대기자) ▲측정표준기술의 산업화(권동일 한국표준과학연구원 원장)을 비롯한 특별강연이 예정돼 있다.
이외에도 전기협회는 논문의 주제를 다양화해 학생/초보 엔지니어에서부터 전문가까지 함께 공감할 수 있도록 했으며, 비전문가들의 이해를 돕고자 '젊은 엔지니어와 학생들을 위한 세션'도 함께 운영할 계획이다.
한편, 전기협회는 우리 기술의 적기 활용과 표준화를 목표로 국내 연구개발(R&D) 결과 반영 및 현장적용성 확대를 위해 적용사례를 적극 개발, 국내 기술기반을 확산해 나가는데 주력하고 있다.
전력산업기술기준(KEPIC, Korea Electric Power Industry Code)은 원자력·화력발전소, 송배전설비 등 전력산업 설비와 기기의 안전성·신뢰성 및 품질확보를 위해 설계·제조·시공·운전·시험·검사 등에 대한 방법과 절차를 규정한 전력산업계 민간단체표준이다.
전기협회는 전력산업계 기술인들의 협력과 화합의 장으로서 전력산업 기술력 향상을 도모하기 위해 매년 KEPIC-Week를 개최해 왔으며, 올해로 14회째를 맞고 있다.
이번 행사는 정부, 산업계, 학계 등 관계자 약 1,0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기술분야별 논문발표/특별세션/위원회(세미나)를 비롯해 워크숍, 합동강연, 기념식 행사 및 유공자 포상 등이 일정별로 진행된다.
아울러 KEPIC의 적용확대 및 국제화를 위한 발전방안 모색과 산업계의 의견수렴 등 다양하고 실질적인 정보교류가 이뤄질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또한, ▲화력 KEPIC 적용 워크숍 ▲원자력시설 HVAC & 공기정화 워크숍 ▲구조분야 워크숍 ▲3D 프린팅 기술의 원전적용 워크숍 ▲원자력국제표준화 워크숍 ▲원전해체 워크숍 등 다양한 워크숍을 기획해 참가자들의 만족도를 높일 계획이다.
2일차(8월31일)에 진행될 합동강연에서는 ▲2016 KEPIC의 현황과 전망(김종해 전기협회 KEPIC처장) ▲한반도 통일과 전력산업(이정훈 동아일보 대기자) ▲측정표준기술의 산업화(권동일 한국표준과학연구원 원장)을 비롯한 특별강연이 예정돼 있다.
이외에도 전기협회는 논문의 주제를 다양화해 학생/초보 엔지니어에서부터 전문가까지 함께 공감할 수 있도록 했으며, 비전문가들의 이해를 돕고자 '젊은 엔지니어와 학생들을 위한 세션'도 함께 운영할 계획이다.
한편, 전기협회는 우리 기술의 적기 활용과 표준화를 목표로 국내 연구개발(R&D) 결과 반영 및 현장적용성 확대를 위해 적용사례를 적극 개발, 국내 기술기반을 확산해 나가는데 주력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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