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브시스터즈, 라벨리 손잡고 아이스크림 '쿠키런 더블팅' 선보여

 

아주경제 박정수 기자 = 데브시스터즈㈜는 아이스크림 전문기업 ㈜라벨리와 손잡고 콜라보레이션 상품 ‘쿠키런 더블팅’을 선보였다고 24일 밝혔다.

‘쿠키런 더블팅’은 딸기와 사과 과즙이 첨가돼 두 가지 과일 맛을 동시에 즐길 수 있는 튜브 형태의 아이스크림이다. 이번 제휴를 통해 모바일게임 쿠키런의 캐릭터 중 ‘딸기맛 쿠키’와‘풋사과맛 쿠키’를 활용한 귀엽고 깜찍한 패키지로 재탄생했다.

데브시스터즈와 라벨리는 양사 대표 상품이 결합된 결과물인 만큼, ‘쿠키런 더블팅’ 만의 특징이 더욱 효과적으로 고객들에게 각인될 수 있을 것이라 기대하고 있다.

데브시스터즈 컨수머 프로덕트팀은 “이번 제휴를 바탕으로 탄생한 ‘쿠키런 더블팅’이 맛은 물론 고유의 이미지를 가진 상품으로서 고객분들께 꾸준히 사랑 받을 수 있길 희망한다”고 소감을 전했다.

라벨리도 “이번 데브시스터즈와의 콜라보레이션을 통해 해당 제품의 인지도와 고객 만족도를 한층 더 높여나갈 수 있을 것”이라고 기대감을 나타냈다.

해당 제품은 전국 GS25 매장에서 만나볼 수 있으며, 가격은 1000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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