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토드라마 예고] '굿와이프 15회' 전도연, 로펌에 걸린 손해배상 소송으로 '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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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6-08-26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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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토드라마 굿와이프 15회[사진=tvN '굿와이프' 15회 예고 영상 캡처]

아주경제 최승현 기자 = tvN 금토드라마 '굿와이프' 15회가 예고됐다.

26일 방송되는 '굿와이프' 15회에서는 지난 시간들을 돌아보는 혜경(전도연)의 모습이 그려진다.

태준(유지태)은 중원(윤계상)의 판사 매수 혐의에 대한 조사에 박차를 가한다. 혜경은 큰 결정을 한 뒤 평소와 다름없이 일에 몰두하려 하는데, 신입 변호사 시절 맡았던 이혼소송의 당사자들이 로펌에 손해배상 소송을 걸었다.

혜경은 이를 통해 로펌에 입사하면서 겪은 지난 시간들을 돌아보게 된다.

한편 '굿와이프'는 매주 금, 토요일 오후 8시 3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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