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4일 청두상보에 따르면 중국 쓰촨(四川)성 청두(成都)시 톈푸신구의 작은 주택에 사는 푸쑤칭(付素淸) 할머니는 지난 21일 119세 생일잔치를 벌였다.
푸 할머니는 119세라는 나이를 고려했을 때 사실상 1800년대를 살아본 경험이 있는 것으로 파악됐다. 또한 자녀가 6명으로 손자, 손녀 등을 모두 합치면 자손만 70여명에 달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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