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5일 방송되는 '질투의 화신' 2회에서는 표나리(공효진)를 만나러 방송국으로 향하는 고정원(고경표)의 모습이 그려진다.
"그냥 네가 생각났어"
유방암이 의심된다며 병원에 가보라는 말에 자존심이 상한 이화신(조정석)은 황당하다며 표나리에게 독설을 퍼붓고 돌아선다.
방콕행 비행기 옆자리에서 만난 기상 캐스터 표나리가 자꾸 생각나는 고정원은 나리를 다시 보기 위해 방송국으로 향한다.
한편 '질투의 화신'은 매주 수, 목요일 밤 10시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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