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콕!명장면] '질투의 화신' 유방암 박사 공효진, 조정석 가슴에 집착한 이유 있었다! "엄마가 유방암이셨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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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6-08-25 08: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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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목드라마 질투의 화신 1회[사진=SBS '질투의 화신' 1회 방송화면 캡처] 사진을 클릭하면 해당 영상 페이지로 이동합니다.

아주경제 최승현 기자 = SBS 수목드라마 '질투의 화신' 1회의 명장면이 공개됐다.

24일 방송된 '질투의 화신' 1회에서는 이화신(조정석)의 유방암을 의심하는 표나리(공효진)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나리는 방콕에서부터 화신의 가슴에 집착하는 모습을 보였다. 이는 화신의 가슴이 자신의 엄마, 외할머니의 가슴과 닮아(?)있었기 때문이다.

영문을 모르는 화신은 방송국에서까지 자신의 가슴에 집착하는 나리의 모습에 결국 분노했다. 이에 나리는 "기자님 가슴이 꼭 저희 엄마 가슴 같습니다"라며 "유방암일지도 모릅니다. 저희 엄마가 유방암이셨어요. 외할머니도요"라고 설명했다.

나리의 말에 황당함을 느낀 화신은 "그렇게 된 것은 너무 속상하고 안타깝고, 그래서 네가 유방암에 대해서 도사고, 박사고, 의사가 된 것은 이해하겠다. 그런데 난 남자다. 사내, 수컷이다. 너희 외할머니도 여자, 그리고 너도 여자잖아"라고 소리쳐 눈길을 끌었다.

한편 '질투의 화신'은 매주 수, 목요일 밤 10시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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