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전기연 기자= 배우 신하균과 열애 중인 김고은의 인스타그램에 축하글이 쏟아지고 있다.
24일 스포츠동아는 "신하균♥김고은 양측 '2개월째 열애 중…예쁘게 봐달라' [공식입장]"이라는 제목으로 두 사람이 2개월째 열애 중이라고 보도했다.
이후 김고은 인스타그램에는 "오래가세용(02*****)" "신하균씨가 나랑 동갑인데... 부럽기도 하고ㅋㅋㅋ.연애인 잉꼬 커플이 되고... 나중에 좋은 소식 기대해요(do*****)" "행복하세욤 언니(sa*****)" "다른 말 없이 응원해요 언니(u_*****)" "언니 치인트 보다가 팬 됐어요! 항상 응원하겠습니다!(jb*****)" "하균오빠 진짜 좋아했는데 물론 지금도.. ㅠㅠ 예쁜 사랑 하세여 헝ㅠㅠ(p_******)" 등 응원글이 올라왔다.
보도에 따르면 김고은이 신하균이 소속돼 있던 소속사와 전속계약을 맺으면서 자연스럽게 만나게 됐고, 스킨스쿠버라는 취미가 똑같았던 두 사람은 서로에게 호감을 느껴 연인사이로 발전했다.
열애설 보도 직후 소속사는 "두 사람이 두달 전부터 진지하게 만남을 갖고 있다. 예쁘게 봐달라"며 열애설을 공식 인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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