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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SM C&C 제공]
문가영은 24일 자신의 공식 SNS를 통해 “D-Day!!! 드디어 오늘 밤 ‘질투의 화신’이 첫 방송 됩니다. 꼭꼭 본방사수 부탁 드려요. #질투의화신 #이빨강” 이라는 메시지와 함께 대본 인증샷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문가영은 질투의 화신 1화 대본을 들고 특유의 상큼한 미소를 보이고 있다. 극 중 문가영은 삐딱한 성격을 가진 당돌한 여고생 ‘이빨강’ 역을 맡아 자신에게 상처를 준 매정한 어른들을 옴짝달싹 못하게 만드는 인물로 활약한다. 특히 첫 방송에서 문가영은 당돌한 매력으로 시청자들의 시선을 압도했다.
아역으로 데뷔, 스크린과 브라운관을 넘나들며 다양한 연기를 선보인 문가영은 ‘질투의 화신’을 통해 탄탄한 연기력을 다시 한 번 입증할 뿐만 아니라, 자신과 삼총사로 활약할 배우 안우연, 김정현과 함께 상큼하고 밝은 에너지로 극에 활력을 불어넣을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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