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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인여대, 김길자 총장 세계자유민주연맹 국제자유장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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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6-08-25 07: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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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경제 박흥서 기자 =경인여자대학교 김길자 총장이 24일 본관 대회의실에서 자유민주주의 가치 창달에 기여한 공로로 세계자유민주연맹 포장인‘국제자유장’을 수상했다.

행사는 김길자 총장, 한국자유총연맹 인천시지부 이정희 회장을 비롯한 부회장 및 운영위원, 교내 실처장 및 관계자가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국제자유장을 수상한 경인여대 김길자 총장(앞줄 오른쪽 세 번째)과 행사에 참석한 관계자들의 단체 기념촬영 (사진 경인여대 제공).[1]


김총장은 야오잉치 세계자유민주연맹 총재를 대신해 한국자유총연맹 인천광역시지부 이정희 회장으로부터 ‘국제자유장’및 휘장을 전달받으며 "국제자유장을 수상하게 되어 기쁘고 영광스럽다. 자유민주주의 수호와 안보의식 고취에 대한 더 큰 사명을 갖게 되었으며 한국자유총연맹의 활성화를 기원한다.”고 수상소감을 전했다.

한편 1967년 창립된 세계자유민주연맹은 세계 144개국에 회원국을 두고 있으며 매년 자유민주주의 수호와 세계평화를 위해 헌신한 외부인사에게 국제자유장을 시상하고 있다.

국제자유장은 세계자유민주연맹의 심의를 통해 선정되며, 한국자유총연맹에서는 국내 지자체를 대상으로 한 해 동안 10~12명에게 수여한다.

2005년부터 시행된 국제자유장 시상에서 김 총장은 교육기관에서는 처음으로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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