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 맛 기행, 인천으로 떠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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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6-08-25 08: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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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쉐라톤 그랜드 인천, 시칠리아-부산 특선 요리 프로모션 진행

[사진=쉐라톤 그랜드 인천 호텔 제공]

아주경제 기수정 기자 = 쉐라톤 그랜드 인천 호텔의 뷔페 레스토랑 피스트가 오는 9월 7일부터 10월 30이까지 이탈리아 시칠리안 지방과 항구 도시인 부산의 특선 요리를 선보인다.

카포나타 샐러드, 돼지안심 살팀보카, 전통 파스타 등 시칠리안 요리는 물론 곱창 볶음, 족발 냉채, 밀면 등 항구 도시인 부산의 요리가 입맛을 돋울 예쩡이다.

세계 맛 기행-시칠리와 부산이 만나다 프로모션의 가격은 주중 점심 5만5000원, 저녁 6만7000원이며 주말 및 공휴일은 6만7000원, 저녁 7만6000원이다.

SPG (Starwood Preferred Guest) 멤버에게는 15%의 할인혜택이 제공된다. 

호텔 관계자는 “긴 무더위에 잃어버린 입맛을 되찾고 소중한 분들과 특별한 추억을 만들어 보길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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