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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시제공]
지난해 고양시를 방문해 토당청소년수련관에서 공연을 진행한 오사카네 한인촌인 이쿠노 지역의 청소년들이 올해는 답례 형식으로 한국 청소년들을 오사카로 초청, 토당청소년수련관에서 공연을 준비했다.
한국 전례동화를 바탕으로 한 창작 청소년 발레작품을 선보인 이번 공연을 통해 한·일 양국 간의 우호증진과 국제 청소년문화교류 활성화에 기여했으며 우리 청소년들은 일본 내 한국 문화를 알리는 문화전도사의 역할을 톡톡히 수행했다.
한편, 토당청소년수련관은 앞으로도 다양하고 차별화된 국제문화교류활동을 통해 지역문화 발전에 새로운 활력을 심어주고 고양시 청소년들에게 국제적 감각을 키울 수 있는 기회를 지속적으로 제공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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