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임빌, ‘마스커레이드’ 폭염 날릴 수영복 코스튬 공개

 

아주경제 박정수 기자 = 게임빌은 ‘마스커레이드(Masquerade : The Faceless)’의 첫 번째 업데이트를 실시한다고 25일 밝혔다.

게임빌은 이번 업데이트를 통해 폭염을 날려버릴 ‘수영복 코스튬’을 공개한다. ‘램베스트’, ‘페드라’, ‘리퍼’ 총 3종의 클래스에 각각 3개씩의 코스튬이 추가되며, 외형 변화와 함께 능력치가 추가 상승하는 효과를 얻을 수 있다.

시원한 느낌의 해변 버전 메인 로비 화면도 새롭게 등장하고, 수영복 코스튬을 모두 구매할 경우 이벤트 업적을 통한 ‘루비’ 보상 혜택도 받을 수 있다. 더불어 일일·주간·월간 단위로 구분된 각각의 임무를 모두 달성 시 ‘무기 소환권’, ‘루비’, ‘레어 방어구 소환권’을 별도로 제공하며, ‘군단 전투 난이도 조정’ 등 다양한 콘텐츠가 업데이트된다.

‘마스커레이드’는 게임빌이 나르샤게임즈와 손잡고 선보인 3D 횡스크롤 액션 역할수행게임(RPG)으로 가면을 통한 캐릭터의 성장과 외형 변화가 강점이다.

출시 보름 새 스와이프를 통한 올려치기와 내려치기의 ‘콤보 공격’, 대전 게임 급 ‘타격감’에 유저들이 호평하고 있다. 게임빌은 초반 유저들의 건의 사항 및 의견을 적극 반영한 업데이트에 주력하고, 독보적인 경쟁력인 글로벌 서비스 노하우를 통해 세몰이를 가속할 예정이다.

자세한 내용은 공식 카페(http://cafe.naver.com/masqueradegamevil)에서 확인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