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양성모 기자 = LG하우시스(대표 오장수)가 아이들을 위한 매트 신제품 ‘수호천사 폴더매트’를 출시했다.
‘수호천사 폴더매트’는 LG하우시스의 매트 제품 가운데 처음으로 롤(Roll)이 아닌 폴더 형태로 출시돼 기존 놀이방매트의 쿠션 성능과 폴더매트의 보관 편의성을 모두 갖췄다.
파스텔 색상에 수호천사 패턴을 디자인해 아이들이 심리적인 안정감을 느낄 수 있도록 했으며, 쉽게 실증 나지 않도록 4개의 매트 조각을 단색이 아닌 여러 색상으로 조합했다.
‘수호천사 폴더매트’는 올해 6월부터 본격적으로 시행된 ‘어린이제품안전특별법’에서 규정하고 있는 톨루엔, 포름알데히드 등 유해물질 품질기준을 충족해 국가인증(KC마크)을 획득, 유해물질로부터 안전한 제품이다.
설치가 필요한 공간의 크기에 맞춰 대형(240x140x4㎝)과 중형(200x140x4㎝) 두 가지 사이즈 중 선택해 사용이 가능하다.
LG하우시스는 ‘수호천사 폴더매트’ 출시를 기념해 26일부터 다음달 9일까지 임신출산육아 전문지 ‘앙쥬(Ange)’와 공동으로 제품 체험 이벤트를 진행 할 예정이다. 앙쥬 웹사이트 이벤트 응모자 중 추첨을 통해 ‘수호천사 폴더매트’를 증정한다.
LG하우시스 관계자는 “아이들의 안전은 물론 심리적인 안정감까지 고려한 다양한 형태와 디자인의 매트 제품을 지속적으로 선보일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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