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피카 보형 "'걸스피릿' 최선을 다해 임하고 있다, 많은 관심 부탁"

스피카 멤버 보형(왼쪽)과 보아[사진=긱 제공]

아주경제 정진영 기자 = 그룹 스피카의 멤버 보형이 JTBC 예능 프로그램 '걸스피릿' 촬영 소감을 공개했다.

보형은 25일 오전 서울 마포구 예스24무브홀에서 열린 새 디지털싱글 '시크릿 타임' 발매 기념 쇼케이스에서 '걸스피릿'과 관련된 질문을 받았다.

그는 "다양한 면모들을 보여드리고 싶어서 매주 최선을 다해 임하고 있다"며 "이제 녹화가 마지막 하나 남았다. 최선을 다하려고 한다.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나래는 "보형이가 힘들다는 표현을 원래 잘 안 한다"며 "속으로 잘 참으면서 해내고 있는 것 같다. 잘하고 있으니까 마음 부담을 안 갖고 지금처럼만 했으면 좋겠다"고 격려했다.

스피카는 25일 신곡 '시크릿 타임'을 발표하고 본격적인 컴백 활동에 돌입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