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정진영 기자 = 그룹 스피카의 멤버 양지원이 평소 홈트레이닝에 힘쓰고 있다고 밝혔다.
양지원은 25일 오전 서울 마포구 예스24무브홀에서 열린 새 디지털싱글 '시크릿 타임' 발매 기념 쇼케이스에서 "평소에 요가를 많이 한다. 홈트레이닝에 힘쓰고 있다"고 말했다.
"내가 잘 먹는다. 먹는 걸 좋아한다. 그래서 살이 쉽게 오르기도 한다"고 밝힌 지원은 "그래서 운동을 더 열심히 한다. 특히 데뷔하고 나서는 인생처럼 운동을 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이어 "물론 전문가의 도움이 필요한 부분이 있긴 하지만 사실 어디 가서 비싼 돈 주고 받기 어렵지 않느냐"며 "웬만하면 모든 부위 운동을 집에서 할 수 있다"고 덧붙였다.
스피카는 25일 신곡 '시크릿 타임'을 발표하고 본격적인 컴백 활동에 돌입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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