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뷔 20년' YB, 파주포크페스티벌서 두 마리 토끼사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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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6-08-25 13: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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밴드 YB[사진=죠이커뮤니케이션 제공]


아주경제 정진영 기자 = 밴드 YB가 데뷔 20주년을 맞아 두 마리 토끼사냥에 나선다.

올해 6회째를 맞는 '2016 파주포크페스티벌'에 출연하는 YB는 25일 소감을 공개했다.

YB는 다른 페스티벌과 달리 이번 '파주포크페스티벌'에서는 파격적인 어쿠스틱 무대로 차별화를 꾀한다. 그간 꾸준히 '파주포크페스티벌'에 출연한 YB는 통기타 반주에 맞춘 색다른 무대로 팬들의 가슴을 설레게 할 전망이다.

이들은 "최근 미국 공연등 세계시장으로 뻗어나갈 발돋움을 하고 있다"며 "많은 기대와 관심 가지고 지켜봐 달라"고 당부했다.

파주시 주최 경기관광공사와 죠이커뮤니케이션 주관 '2016 파주포크페스티벌'은 다음 달 3일 임진각 평화누리 야외무대에서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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