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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홍근 신한은행 마케팅본부장(뒷줄 오른쪽 둘째)과 '2016 우리의 선택' 고객 아이디어 공모전 수상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사진=신한은행 제공]
아주경제 문지훈 기자 = 신한은행은 지난 24일 서울 중구 세종대로9길 소재 본점에서 '2016 우리의 선택' 고객 아이디어 공모전 시상식을 개최했다고 25일 밝혔다.
'변화하는 금융환경 선점을 위한 미래 금융상품'을 주제로 진행된 이번 공모전에는 총 122건의 아이디어가 접수됐다.
신한은행은 이중 실현 가능성과 완성도, 노력도 등을 평가해 총 30팀을 선정했다.
대상은 금융 거래마다 고객의 추억을 공유할 수 있는 '소중한 예·적금'을 제안한 김용석(25·대학생)씨가 수상했다.
신한은행은 향후 수상자의 아이디어를 검토해 실현될 수 있도록 지원할 예정이다.
신한은행 관계자는 "고객의 소리에 귀 기울여 고객 친화형 상품을 개발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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