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문지훈 기자 = IBK기업은행은 25일 서울 중구 을지로 본점에서 IBK행복나눔재단을 통해 중소기업 근로자 대학생 및 고등학생 자녀에게 장학금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장학금을 받은 학생은 가정형편에도 봉사활동에 다수 참여하거나 학업 성적이 우수한 학생 등으로 총 426명이다.
기업은행은 지난 2006년부터 총 5502명에게 75억원의 장학금을 지원했다. 이번에 지원한 금액은 7억2000만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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