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지역 화물ㆍ버스자격시험(CBT) 매일 응시 가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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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6-08-25 14: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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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교통안전공단인천지사, 수요자 편의 증대를 위한 CBT 상설시험장 운영

아주경제 박흥서 기자 =교통안전공단 인천지사(지사장 김지우)는 25일부터 화물·버스자격시험을 상시 컴퓨터 방식 필기시험(CBT, Computer Based Test)으로 매일 시행한다고 밝혔다.

그 동안 인천 CBT시험장은 운전정밀검사장을 활용하여 매주 화요일과 목요일 오후 2회 시험을 시행하여 왔으나, 응시자들의 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해 서울, 대전, 대구, 광주 지역에 이어 5번째로 상설시험장을 운영하게 되었다.

인천지사 김지우 지사장은 “이번 인천 CBT 상설시험장 운영으로 평일 상시 시험 기회가(년 6,400명→14,600명) 대폭 확대되어 인천지역 응시자들의 불편이 크게 해소될 전망”이라며 앞으로도 “국민들이 불편을 느끼는 사항을 지속적으로 발굴하고 개선하기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할 계획“ 이라고 밝혔다.

또한, 생업으로 평일 자격시험이 불가능한 응시자들의 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해 9.4(일), 11.13(일), 12.11(일) 휴일 CBT 자격시험을 시행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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