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군에 따르면 정 총장은 이날 함대사령부와 무기지원대대, 동해 최전방 부대인 합동작전지원소를 차례로 방문했다.
정 총장은 주요 지휘관 및 참모들과 적 도발 유형별 대비태세에 대한 전술토의를 실시하고 대잠전 능력 향상 등 적 도발에 대비한 빈틈없는 해상경계태세를 강조했다.
정 총장은 이어 UFG 연습의 일환으로 전방작전기지 구축훈련 중인 59기동건설전대와 동해 최전방 부대인 합동작전지원소를 찾아 폭염에도 경계태세를 유지하고 있는 장병들을 격려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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