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로 두 번째인 이번 행사는 방송통신위원회와 대전광역시가 주최하고, 시청자미디어재단 대전시청자미디어센터가 주관했으며, '즐겨라Q, 꿈꿔라Q, 펼쳐라Q'를 주제로 학교뉴스 제작경진대회, 미디어소풍 방송인 특강, 어린이 플립북 제작교실, 스마트학습 체험교실 등 24개의 참여·체험형 행사가 25일부터 27일까지 사흘 간 진행될 예정이다.
방통위 이기주 상임위원은 개막식 행사 ‘학교뉴스 제작경진대회’ 시상을 통해 미디어에 대한 꿈을 키우는 학생들을 격려하면서, “행사에 마련된 다양한 프로그램 체험을 통해 미디어로 누구나 소통하는 법을 직접 확인하고 배우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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