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김봉철 기자 = 한국노총 전국공공노동조합연맹(공공연맹·위원장 이인상)과 한국지방공기업노동조합연맹(한공노련·위원장 김철관)은 25일 두 조직의 통합을 선언했다.
공공연맹은 한국농어촌공사, 한국토지주택공사, 근로복지공단, 대구도시철도, 경기도시공사, 전국공무직 노조 등 공공 부문 99개 노조, 3만5000여명이 소속됐다.
한공노련은 서울메트로, 인천환경공단 노조 등 11개 노조, 5000여명이 소속됐다.
이들은 “9월 29일 공공 총파업을 위력적으로 조직하고 성사시켜 해고연봉제·강제퇴출제를 분쇄하고 저지하는 데 총력을 다하겠다”면서 “지난해 추진하다 중단된 한국노총 내 공공 부문 노조 전체의 통합도 다시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공공연맹은 한국농어촌공사, 한국토지주택공사, 근로복지공단, 대구도시철도, 경기도시공사, 전국공무직 노조 등 공공 부문 99개 노조, 3만5000여명이 소속됐다.
한공노련은 서울메트로, 인천환경공단 노조 등 11개 노조, 5000여명이 소속됐다.
이들은 “9월 29일 공공 총파업을 위력적으로 조직하고 성사시켜 해고연봉제·강제퇴출제를 분쇄하고 저지하는 데 총력을 다하겠다”면서 “지난해 추진하다 중단된 한국노총 내 공공 부문 노조 전체의 통합도 다시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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