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김봉철 기자 = 북한이 지난 4월 완공된 백두산영웅청년3호발전소 건설에 참가한 근로자 등을 표창했다고 조선중앙통신이 25일 보도했다.
전용남 김일성사회주의청년동맹(청년동맹) 중앙위원회 1비서를 비롯한 14명에게 금메달과 1급 국기훈장을, 22명에게 김일성청년영예상, 25명에게는 김정일청년영예상을 각각 수여했다고 중앙통신은 밝혔다.
이 밖에 북한은 참가자들에게 공훈자동차운전사칭호(2명), 1급 국기훈장(67명), 노력훈장(17명), 2급 국기훈장(363명), 3급 국기훈장(858명), 군공메달(2명), 공로메달(866명)도 수여했다.
아울러 통신은 북한이 백두산영웅청년발전소 건설에 참가한 일꾼들과 청년돌격대 지휘관 및 대원, 건설자 등 3051명에게 기념메달을 수여했다고 전했다.
앞서 노동신문은 지난달 4일 백두산 영웅 청년 1·2호 발전소 건설에 참가한 1만2931명 전원에게 기념메달을 수여했다고 보도한 바 있다.
전용남 김일성사회주의청년동맹(청년동맹) 중앙위원회 1비서를 비롯한 14명에게 금메달과 1급 국기훈장을, 22명에게 김일성청년영예상, 25명에게는 김정일청년영예상을 각각 수여했다고 중앙통신은 밝혔다.
이 밖에 북한은 참가자들에게 공훈자동차운전사칭호(2명), 1급 국기훈장(67명), 노력훈장(17명), 2급 국기훈장(363명), 3급 국기훈장(858명), 군공메달(2명), 공로메달(866명)도 수여했다.
아울러 통신은 북한이 백두산영웅청년발전소 건설에 참가한 일꾼들과 청년돌격대 지휘관 및 대원, 건설자 등 3051명에게 기념메달을 수여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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