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6일 네이버 웹툰에 따르면 박태준 작가의 외모지상주의 93화는 '체육대회' 3편으로 박형석과 이진성의 이어달리기 대결이 펼쳐졌다.
박형석은 체육대회 이어달리기에서 패션과 마지막 네 번째 주자로 나왔다.
이진성 또한 미진이 앞에서 박형석을 꺾기 위해 남자가 1명뿐인 미용과에 흑기사로 나서, 이어달리기 마지막 주자로 나섰다.
한편 보컬댄스과 진호빈은 못생기고 뚱뚱하다는 이유로 친구를 괴롭히다 건축과 바스코에게 한 손 엎어치기 당해 바닥에 내동댕이쳐졌다.
외모지상주의 93화는 현재 10점 만점에 평점 9.88점을 기록 중이다.
웹툰 외모지상주의는 박태준의 첫 작품으로, 추남 왕따인 주인공이 어느 날 갑자기 모델 같은 화려한 외모를 얻게 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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