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공병건의원[1]
이번 인천상륙작전기념관 노선 신설을 제안한 공의원은 “영화 ‘인천상륙작전’이 흥행하여 많은 관객을 동원하면서 상륙작전과 관련 있는 인천의 명소를 찾는 관광객이 늘어나고 있음을 감안 인천시와 인천관광공사에 인천시티투어 운행노선에 ‘인천상륙작전기념관’을 경유하는 방안을 제안했다.”고 노선 제안의 이유를 밝혔다.
인천상륙작전기념관은 한국전쟁 당시 남북한 무기, 작전 관련 자료 등을 전시하고 있으며, 바로 옆에는 인천시립박물관도 자리 잡고 있어 인천의 문화와 역사를 이해하는데 도움이 될 전망이다.
한편, 이번 시티투어버스의 배차간격이 기존 1시간에서 30분으로 단축돼, 그동안 배차간격이 길어 탑승 시 장시간 대기 등 불편사항이 해결되어 관광객의 이용편리성이 개선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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