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박재천 기자 =제7대 광명시의회(의장 이병주)가 26일 후반기 개원 후 첫 회기인 제219회 임시회를 개회했다.
이번 임시회는 내달 6일까지 12일간의 일정으로 진행하되, 시민 삶과 밀접한 조례안 등 각종 안건을 처리할 예정이다.
또 30일부터 상임위원회별로 2016년 주요업무계획 추진상황에 대해 보고 받은 뒤, 시민 삶의 질 향상과 행복지수를 높이는데 집중할 계획이다.
한편 이병주 의장은 “제7대 후반기 원구성 후 첫 임시회”라면서 “이번 임시회 상정된 안건을 심도 있게 심의해 신뢰받는 의회 구현에 최선을 다하자”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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