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동의홍삼 프리미엄 생활용품 선물세트 2호 [사진=애경 제공]
아주경제 김온유 기자 = 애경은 추석을 겨냥한 한방 콘셉트의 '동의홍삼 샴푸세트'를 출시했다고 28일 밝혔다.
동의홍삼 샴푸는 '현빛'과 '청담' 라인 2종이다. 농협한삼인에서 품질을 보증하는 100% 국내산 6년근 홍삼농축액과 우리 땅에서 자란 씨앗 혼합추출액이 함유됐다.
특히 홍삼농축액의 경우 저온추출법을 통해 사포닌 파괴를 최소화했으며, 씨앗 혼합추출액은 흑미·보리·강낭콩·귀리·현미 등을 ‘천연 씨앗 콤플렉스’로 혼합해 두피와 모발 관리를 돕는다.
이번 선물 세트는 △동의홍삼 프리미엄 생활용품 선물세트 1호와 2호 △한방명품 1호와 2호 등 총 4종으로 구성됐다.
동의홍삼 프리미엄 생활용품 선물세트는 샴푸와 린스 위주의 구성으로 실용성을 높이고 고급스럽고 우아한 포장 디자인을 강조했다고 애경 측은 설명했다. 가격대는 2만~3만원대다.
한방명품 세트는 샴푸·린스·치약·비누 등 여러가지 생필품을 한 번에 담았으며 1만2000~1만8000원선으로 합리적인 가격대를 내세웠다.
애경 관계자는 "동의홍삼 선물세트는 헤어 두피관리 기능에 특화된 품격 있는 선물이면서 적당한 가격으로 구매 가능해 두피·모발 관리에 고민을 가진 중년층 및 부모님과 은사님을 위한 선물로 적합하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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