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상면주가, 추석맞이 다채로운 선물 세트 구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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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6-08-26 15: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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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추석 선물세트, ‘프리미엄 선물 세트’​·‘느린마을 수제 술 세트’로 구성

배상면주가 2016 추석선물세트 느린마을 과실주 2호세트(좌)와 오매락퍽(우) [사진 = 배상면주가 제공]


아주경제 홍광표 기자 = 우리술 문화기업 배상면주가는 합리적인 가격과 제품 디자인 리뉴얼을 통해 '2016 배상면주가 추석맞이 선물세트'를 출시했다고 26일 밝혔다.

추석맞이 선물세트는 100만명이 선택한 베스트셀러인 오매락퍽과 특선약주세트 등으로 구성된 '프리미엄 선물세트'라인과 천연 원료 숙성으로 정성스럽게 빚어낸 '느린마을 수제 술 세트', '배상면주가 특선약주세트', 산사춘 9년산 세트' 라인으로 구성했다.

프리미엄 선물세트인 '오매락퍽'은 배증류 원액과 구운 매실로 빚어 황토로 구운 토기 안에 담은 프리미엄 전통주로, 최근 세계적인 주류 품평회인 '2016 몽드셀렉션(Monde Selection)’에서 금상을 수상해 세계적으로 높은 품질의 우수성을 인정 받았다.

오매락퍽의 황토로 구운 토기는 나무 망치로 깨서 그 안에 든 병을 꺼내 마시도록 고안한 점이 특징이다. 토기를 깨는 것은 새로운 시작과 성장을 축하하는 파란(破卵, 깨진 알)의 의미를 담고 있으며, 토기를 깨는 순간의 유쾌한 소리와 손맛은 이색적인 즐거움을 느낄수 있다.

'배상면주가 특선약주세트'는 명품 도자기 잔과 건강에 좋은 약주로 구성된 프리미엄 선물 세트다. 전통술의 베스트셀러 '산사춘'의 맛과 향을 깊이 있게 즐길 수 있는 '산사춘 진(眞)'과 몸에 좋은 한약재를 넣고 빚은 '활인 18품'으로 구성됐으며, 고급스러운 잔과 함께 격식 있는 자리에서 품격 있게 즐길 수 있다. 

또한 술 원료의 가치를 살려 최적의 환경에서 자연의 시간으로 빚어낸 느린마을 수제 술 세트도 눈 여겨 볼 만하다.

'산사춘 9년산 세트'는 낮과 밤의 일교차가 큰 경기도 포천의 옹기 항아리에서 9년간 숙성한 최고급 전통 약주 선물세트로, 1년에 999병만 빚어내는 한정 제품이다.

대한민국 명산지의 대표 과실만을 모아 정성껏 빚은 과실주 세트도 다양하게 구성 됐다. 배와 홍시, 사과를 정성껏 빚어 명품 과실의 맛과 향을 담은 대표 과실주 세트 '느린마을 과실주 1호'와 서해안 해풍을 맞고 자라 당도가 높고 달콤한 향이 좋은 고창 복분자와 완주 대봉감으로 빚은 '느린마을 과실주 2호'는 폴리페놀이 풍부하며, 사과가 가장 맛있게 익는 최적의 일조량과 일교차, 고도를 지닌 청송 꿀 사과와 진상품 완주 대봉감으로 빚은 '느린마을 과실주3호'가 대표적인 과실주다.

한편, 배상면주가 추석 선물세트는 배상면주가에서 운영하는 전통술 문화 센터 '산사원' 및 '느린마을 양조장&펍'에서 구매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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