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NS#] 류화영, 청춘시대 종영 소감 "오늘되니 실감나네" 울상 강이나 변신

[사진=류화영 인스타그램]

아주경제 전기연 기자 = 배우 류화영이 '청춘시대' 종영 소감을 밝혔다.

28일 류화영은 자신의 인스타그램 "ㅜㅜ 청춘시대끝난거맞구나.... 오늘되니 실감나네"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올렸다. 사진 속 류화영은 손을 얼굴에 대고 우는 표정을 짓고 있다. 

JTBC 금토드라마 '청춘시대'에서 류화영은 연예인급 외모로 인해 남자들에게 인기가 많지만, 과거 사고로 인해 미래를 포기하고 사는 강이나 역으로 출연했다. 

류화영은 강이나 역을 완벽하게 소화해 큰 인기를 끌었다. 

외모부터 성격, 전공, 남자 취향, 연애스타일까지 모두 다른 5명의 매력적인 여대생이 셰어하우스에 모여 살며 벌어지는 유쾌하고 발랄한 청춘 동거드라마였던 '청춘시대'는 지난 27일 방송을 끝으로 종영했다.

'청춘시대' 후속 드라마로는 김현주 주상욱 주연의 '판타스틱'이 내달 2일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