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상] '질투의 화신 3회 예고' 공효진 혹시 유방암? "이것까지 덜어내면 더 작아겠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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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6-08-31 06: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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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SBS방송화면캡처/사진클릭하면영상이동]

 
아주경제 전기연 기자 = '질투의 화신' 공효진이 유방암을 암시하는 말을 했다.

29일 방송되는 SBS 월화드라마 '질투의 화신' 3회에서 표나리(공효진)는 심각한 표정으로 "이것까지 덜어내면 더 작아지겠네"라며 병원을 나선다.

이어 병원에서 유방암 의심 진단을 받은 이화신(조정석)은 의사를 향해 "예쁘게 해주세요. 원래 제 가슴처럼"이라고 부탁한다. 

한편, 질투라곤 몰랐던 마초 기자와 재벌남이 생계형 기상캐스터를 만나 질투로 스타일 망가져 가며 애정을 구걸하는 양다리 로맨스 드라마 '질투의 화신'은 매주 월화 오후 10시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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