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산둥성특파원 최고봉 기자 = 중국 옌타이(烟台)시는 25일부터 28일까지 중국 산둥성 지난(济南)시에서 열린 ‘제6회 산둥문화산업박람교역회’에 참가해 옌타이시의 역사, 문화, 관광, 경제산업을 소개하며 적극적인 홍보전을 펼쳤다. 옌타이시는 한중 FTA 산업단지로 선정된 곳으로 올해 상반기 GDP 3242억 위안(동기대비 7.6% 증가)을 달성하며 산둥성 2위를 차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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